
지소연은 14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딸 하엘과 만삭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출산을 앞둔 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이와 함께 "하엘아 넌 우리의 첫사랑. 하나의 아이로 인생의 새로운 감정을 배워가고 그 감정으로 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려 우리 셋에서 그리고 넷, 다섯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많은 걸 좋아하는 하엘이보며 평생의 친구인 동생을 선물해 주고 싶었는데 하나 아니고 둘을 만날 때 혹시 당황스럽고 충격적이진 않을지 걱정되고 생각하니 또 맘이 많이 짠하다"고 첫째 딸 하엘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깨달은 것 보다 배워가야 할 것들이 많지만 이렇게 조금씩 기록해본다. 잘 해보자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3년 차 사업가다. 사실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해서 작년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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