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가장 강렬한 밀착 인터뷰 스릴러 영화 '살인자 리포트'가 개봉 2주차 흥행 기념 인터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살인자 리포트'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꾸준한 흥행 기세를 보였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14일까지 누적 관객수 29만 7583명을 동원한 '살인자 리포트'는 개봉 2주차에도 한국영화 TOP2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살인자 리포트'는 실관람객 평점인 CGV골든에그지수에서도 95%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 '얼굴'(94%), '컨저링: 마지막 의식'(90%) 등 동시기 개봉작들의 관객 만족도를 모두 제치고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살인자 리포트' 측이 15일 인터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가 열한 명을 죽였다고 고백하는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을 인터뷰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어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11명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인터뷰를 요청해왔다"라는 포스터 속 문구와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텐션은 보는 이까지 숨을 참게 만드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살인자 리포트'에 대한 관객들의 N차 관람과 입소문, 그리고 정부 지원 6천원 할인 쿠폰으로 영화를 보러 오는 예비 관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주에도 '살인자 리포트'를 보기 위해 극장에 방문하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