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차세대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빛냈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은 지난 14일 오후 DDP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펫션 is 패션 서울시니어패션쇼'에 참석해 브랜드 블라뱅(BLAHBANG) 패션쇼 런웨이 오프닝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빅오션은 '펫션 is 패션 서울시니어패션쇼' 축하 공연으로 '빛(Glow)' 무대를 펼쳤고, 멤버 지석은 국내 대표 시니어 모델인 강진영과 함께 'Trouble maker'(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펫션 is 패션 서울시니어패션쇼'는 대표 시니어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한 품격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선보이는 패션쇼다. 이번 패션쇼는 '시니어, 클래식과 트렌디의 아름다움을 넘나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런웨이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감각적 무대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빅오션은 최근 높은 현지 인기 속 첫 유럽 및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