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대, 채원빈, 진호은 등과 함께 가능성을 현실로 증명해온 아우터유니버스가 배우 매니지먼트 업계 최초로 '2세대 신인배우'들을 공개했다.
아우터유니버스는 단순한 매니지먼트를 넘어, 일반인 시절부터 함께하며 연기 교육, 이미지 설계, 커리어 전략까지 배우로서의 전 과정을 동반하는 구조로 주목받아 왔다.
이곳에서 말하는 '신인'은 단순히 데뷔 연차를 기준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함께 처음을 설계해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발표는 그런 철학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기도 하다.


김영대는 오는 9월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11월 TVING 오리지널 '친애하는 X' 등 두 편의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채원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 6관왕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올해는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진호은은 현재 드라마 '언프렌드', '얄미운 사랑',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세 편의 차기작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
이들이 모두 아우터유니버스와 함께 처음부터 시작한 배우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2세대 신인배우들의 공개는 더욱 의미 있는 행보다. 이름보다 가능성, 속도보다 방향을 먼저 보는 아우터유니버스의 방식은 이미 여러 사례로 증명되었고, 이번에 공개된 신인들은 그 연장선 위에 서 있다.
원욱 대표는 "우리는 함께 시작해 끝까지 함께 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에 공개된 신인 배우들 역시 그런 철학과 흐름 속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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