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틴크러시 콘셉트에 대해 모모랜드만의 흥이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모모랜드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레디올낫'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모모랜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디올낫'(Ready Or Not)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레디올낫'(Ready Or Not)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 모은 동명 타이틀 곡 '레디올낫'(Ready Or Not)과 수록곡 'Merry Go Round'(메리 고 라운드)로 구성됐다.
'레디올낫'(Ready Or Not)은 모모랜드가 처음 시도하는 틴 팝(Teen Pop) 장르의 댄스 곡. 거부하기 힘든 색소폰 훅과 업비트의 강렬함이 가미됐다. 특히 오늘의 프롬 파티(prom party)에서는 내 매력과 가치를 마음껏 뽐내겠다는 당돌함과 당당함이 재치 있게 표현돼 곡의 중독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날 모모랜드는 틴크러시 콘셉트에 대해 데뷔 초 저희의 모습을 좋아해 주시기도 했고 최근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둘 다 소화하는 데 있어서 고민이 됐다라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저희의 틴크러시는 빼놓을 수 없는 흥과 신 나는 느낌이 차별화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모모랜드의 틴크러시는 졸업을 앞둔, 성숙한 틴크러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 틴크러시는 저희가 트렌디한 그룹으로서 우리만의 색깔로 꾸며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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