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서는 "ㅁㄴ김밥의 추억.. 가은 언니 대체 왜 갑자기 택시를 해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가은이 태운 손님은 "너무 신기하다"라며 "어플 기사님 얼굴 보고 되게 젊은 분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가은은 "자격증을 따서 고객님들을 태우고 있다. 탑승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사실 난 헛똑똑이다. 엄청나게 잘난척하는 걸로 봤나 보다. 무식하게 일만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를 떠올렸다. 정가은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찍고 싶었던 브랜드가 있었다. 근데 거기서 날 써주지 않아서 회사 앞까지 찾아갔다. 에이전시 실장님이 날 말려서 못 했다"라며 "하지만 난 당연히 그럴 마음이 있었다. 여기에 일하고 싶은데. 지금 일 없으신 분들 찾아가라. 찾아가서 일을 해야 한다. 잘하지만 기회가 오지 않거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서 자기 어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