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는 지난 2024년 1억 원 기부를 통해 라오스 국립고아학교 건축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추가 1억 원을 기부해 잠비아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두 번째 해외 학교 건축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건립되는 학교는 현지 초등학교로,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 총 8개 학년에 350여 명의 아동이 재학 중이다. 그러나 기존에는 교실이 단 두 개뿐이라 여러 학년이 한 교실을 함께 사용하는 등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호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응원을 주고 싶다"며 "새롭게 지어질 교실에서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시는 지난 2021년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655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호시는 9월 16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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