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추사랑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엄마 멋있었CH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두칸 컬렉션에 참석한 야노 시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추사랑은 야노 시호와 함께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그는 야노 시호의 키 173cm에 근접하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3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또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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