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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호감 男에 돌직구 플러팅.."왜 만나자는 말 안 해요?"[살롱드립2]

  • 김정주 기자
  • 2025-09-16
배우 전여빈이 자신의 돌직구 플러팅 방식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언니 그거 왜 얘기해요 진짱~ | EP. 108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29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의 주역인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플러팅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영은 "저는 약간 제가 광대가 되려고 한다"며 "그 사람이 '아, 너무 웃겨' 이렇게 될 수밖에 없게 만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래서 상대방이 잘 모르고 끝나는 경우도 있었다. '만날 인연이면 이 정도 노력했을 때 통했겠지' 하는 생각에 포기해 버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장윤주는 상대의 호감을 하기 위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나의 노하우 중 하나가 스킨십을 과감하게 한다. 허그를 한다거나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면 살짝 긴장이 풀어지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전여빈은 차분한 성격과 달리 돌직구 플러팅을 날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여빈은 "저는 설레면 티가 나고 직설적이다. 누굴 좋아하게 되면 좋아한다고 말한다. 바로 좋아한다는 말은 안 하고 '같이 밥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왜 만나자는 말 안해요?'라고 묻는다"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했다.

그는 "그렇게 해서 인연이 잘 이어졌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그랬던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윤주는 장도연을 향해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계속 밀당하고 썸만 타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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