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가수 김용빈이 직접 고른 대결 상대와 진검승부에 나선다.

17일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20회는 지난 5개월간 달려온 여정을 돌아보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터트롯3' 톱10이 총출동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상반기 결산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톱10의 '너 나와' 지목 배틀이다. 이는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맞붙는 1대 1 노래 대결 방식으로, 이긴 팀에게는 특별 선물 혜택이 주어진다. 긴장감 넘치는 구성에 멤버들의 승리욕도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오른다.

특히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의 대결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용빈은 "짓밟아주겠다"는 도발적인 발언과 함께 상대를 지목해 현장을 단숨에 들썩이게 만든다. 과연 김용빈이 선택한 멤버는 누구일지, 이토록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특집에선 '사콜 세븐' 방송 사상 처음으로 선보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가 다시 조명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