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스타뉴스는 별사랑의 청첩장을 단독 입수했다.
별사랑과 예비 신랑은 청첩장에 '서로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어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려 합니다. 마주 잡은 손으로 새로운 길을 함께 걷는 날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초대 글을 적었다.
청첩장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별사랑과 예비 신랑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사랑하는 눈빛을 담아 서로를 바라보고 스킨십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별사랑은 오는 20일 서울 구로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별사랑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별사랑은 "저를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고 항상 힘이 돼 주신 팬님들 덕분에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감사함을 더 예쁜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6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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