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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공개 저격한 MC몽, 이번엔 무슨 일? "3년 걸림"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5-09-17

가수 MC몽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MC몽은 개인 SNS에 "가장 어려운 장벽 7곡 완성 3년 걸림"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MC몽은 민트색 재킷과 모자를 쓴 채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 젖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준 MC몽은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4일 MC몽은 이승기, 그의 아내 이다인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MC몽은 전날 개인 SNS에 "Bam!!!"이라며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유비, 차가원 회장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각종 매체들은 MC몽과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만남을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의 근황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해당 사진은 무려 1년 전에 촬영했던 것.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며 지난해 7월 18일 오후 11시 17분에 촬영했다는 사진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그러자 MC몽 역시 개인 SNS에 "낄 데 껴. 일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며 이다인이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 된 새 아빠와 절연하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했다.

MC몽은 지난 7월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 뭔가 뜬 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 하실 필요 없다. 나는 내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 내가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내 건강과 나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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