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소 플러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난소 나이 검사하러 왔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보였다. 박세미의 난소 나이는 24~25세. 이에 "내가 36살인데 어리게 나온 거냐"라고 묻자, 의사는 "그렇다. 24~25세에 가진 나이의 난소가 있다는 소리"라고 설명했다.
박세미는 "2년 내로 임신하겠다. 남자들은 가다실 플러팅을 한다고 하지 않나. 난 난소 플러팅을 해야겠다"라며 "요즘 겁이 났다. 연애하고 결혼하면 1년 걸린다더라. 2~3년 뒤에 애를 가져야 하는데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난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어리지 않더라. 문득 갑자기 겁이 났다. 아기가 낳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못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난소 나이 많이 나왔으면 바로 식 잡을 뻔했다. 2년 뒤를 바라봐도 될 거 같다. 임신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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