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 앨범 티저에서 낭만 가득한 로맨틱 남친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트랙리스트, 콘셉트 클립에 이어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새 앨범 'BE'(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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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지민은 소탈하고 캐주얼한 복장에 라임색 니트 가디건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쉬 계열의 헤어 컬러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지민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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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저녁 타오르는 모닥불 앞 불빛에 비치는 지민의 비주얼은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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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로 구성된 새 앨범에서 지민은 A&R(Artists and repertoire) 파트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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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멤버들과 함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린 6번 트랙 '병'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간 지민이 제작에 참여한 솔로곡 '라이'(LIE), '약속', '친구' 등에 이어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