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7'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10회에서 은지원은 호주에서 맺어진 '최종 커플'인 성우-지우, 동건-명은의 서울 데이트를 지켜보던 중,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날 MC들은 "요즘 사람의 성향을 호르몬 명칭에 빗대어 부르는 '테토남'과 '에겐남'의 조합이 유행"이라면서 자가 진단을 시작한다. MC 유세윤과 이다은은 "난 '에겐'(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이고, 배우자가 '테토'(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 성향에 가깝다"고 밝히고, MC 이혜영과 이지혜는 "우린 완벽한 '테토녀'"라고 입을 모은다.

한편 이날 성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 주점으로 지우를 초대해 정성스런 요리를 대접한다. 또한 지우의 집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줘 설렘을 자아낸다. 또 다른 최종 커플인 동건과 명은 역시 서울에서 첫 1대 1 데이트를 진행한다. 특히 동건은 명은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야심찬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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