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이후 자신의 러닝을 위한 몸 상태에 대해 직접 밝혔다.
진태현은 19일 "몸상태 아직 50% 회복. 조깅&빌드업 조깅 80분"이라며 현재 러닝을 위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진태현은 17일 "비가 많이 오네요. 저 건강하답니다. 다음 검진 때까지 더 건강해지렵니다. 모두 건강해집시다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검진 결과를 적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해당 사진을 통해 "암 수술 후 86일 차"라며 "병원 체크업 피검사, 갑상선 수치 아주 정상, 다른 수치들 모두 정상"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내 마음도 완전 정상, 아내를 향한 내사랑 최정상"이라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7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진태현은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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