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유튜브 채널에는 20일 '손태영과 결혼기념일 까먹은 남편 권상우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인 부부와 함께 동반 데이트에 나섰다.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인은 권상우, 손태영에게 "곧 결혼기념일 아니냐"고 물었다.

지인은 "누구랑 11월에 (결혼) 한 거냐"고 놀렸고, 손태영 역시 "전 여자친구 생일 아니냐"고 말해 권상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권상우는 서둘러 "엄마 생일이다. 11월 29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손태영은 권상우를 향해 "이렇게 갑자기 거짓말을 한다. 엄마가 갑자기 왜 나오냐"고 나무랐다.

권상우는 "저도 타투했다"면서 팔뚝을 카메라에 내보였다. 권상우는 팔뚝에 가족들의 생일을 타투로 새겨놓은 상태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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