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아기자기 갈 곳 많은 후암동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마이큐의 새 작업실에 방문했다. 그는 비밀번호를 안다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작업실 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작업실을 소개하며 "엄청 넓지 않냐. 새로 이사를 했다"며 "공간이 되게 기분 좋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마이큐의 작업용 책상에 앉으며 "내 사진 같은 건 안 놔뒀냐. 그런 하나 있었어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마이큐는 "사진은 여기 있다"며 한 수첩 안에 보관 중인 김나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항상 함께하지"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김나영은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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