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 안건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측은 쯔양을 참고인으로 신청했으며, '사이버 렉카'(온라인의 부정적 이슈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이익을 챙기는 사람) 확산을 막는 데 대형 온라인 플랫폼이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책임을 지는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의가 이뤄지면 쯔양은 내달 14일 국감에 출석하게 된다. 쯔양 측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고민 끝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쯔양은 사이버 렉카 유튜버 구제역에게 협박을 당해 금품을 갈취당한 바 있다. 이에 구제역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도 쯔양 비방·협박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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