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KBS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세대 대표 걸 그룹 S.E.S. 출신이자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의 주연 배우 유진이 출연한다.
변함없는 비주얼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은 이날 '옥탑방' MC들(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에게 몸매 관리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유진은 자기 외모에 연신 감탄하는 MC들에게 드라마를 준비하며 살을 뺐다고 밝혔다. 유진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계단 오르기. 매일 10분간 32층을 걸어 올라간다는 유진은 "허벅지 뒤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오르니 힙업효과가 있다"며 10분 계단 운동을 적극 추천했다. 여자 김종국급으로 꾸준히 계단 운동 중인 유진의 일상에 김종국은 "계단 운동은 세계적인 모델들도 추천하는 운동이다, 나도 5번씩 한다"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그는 "이승기까지 K.O.시킨 적 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진은 주우재와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팔씨름 여제'다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여자 김종국' 유진과 '옥탑방의 죽방멸치' 주우재의 팔씨름 대결은 주우재가 절규할 정도로 눈을 뗄 수 없는 접전이었다고. 대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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