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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국보급 비주얼' 빛난 'Life Goes On' 뮤비.."비현실적 아름다움의 극치"

  • 문완식 기자
  • 2020-11-21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에서 눈부신 미모가 빛나는 '국보급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새 앨범 'BE' 공개와 더불어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잔잔한 분위기의 'Life Goes On'에 걸맞게 뮤직 비디오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뷔의 모습에 '황홀하게 잘생겼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첫 장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한 뷔는 까만 머리칼 아래 반짝이는 깊은 눈과 마스크를 뚫을 듯한 높은 콧대로 순식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뷔가 운전을 하면서 마스크를 벗자 말을 잇지 못할 정도의 완벽한 아름다운 얼굴이 드러났고, 이 장면은 그 존재 자체로 팬들을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뷔는 국보급 비주얼뿐만 아니라 섬세한 눈빛으로도 감정을 전달하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뷔는 운전을 하며 서울 잠실 주경기장을 지나자 팬데믹 이전 팬들과 함께했던 감동적인 순간을 떠올리는 듯 우수에 젖은 눈빛을 자아냈다. 뷔의 아련한 눈빛은 서로를 향한 애정과 그리움, 더불어 상황적 제약에 대한 어려움을 실감하게 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뷔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짧은 순간에도 깨알 같은 귀여움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라운지 웨어를 입고 TV를 보는 멤버들 속 뷔는 쉴 틈 없이 변하는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의도하지 않은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Life Goes On' 뮤직비디오는 텅 빈 공연장 속 무대를 꾸미며 막을 내린다. 흑백 화면 속 마이크를 잡고 앉아 노래를 부르는 뷔의 모습은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꿈결 같은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인해 뷔의 수려한 이목구비는 더욱 빛을 발했고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속 물오른 뷔의 비주얼에 팬들은 첫 장면부터 태형이 너무 잘생겨서 음악이 기억이 안날 정도였다, 이 정도면 뷔 얼굴은 문화재 지정이 시급, 뷔 얼굴이 바로 한국의 아름다움인가 싶다, 정말 순식간에 넋을 놓게 만드는 뷔주얼, 뷔 얼굴 구경하다가 시간 순삭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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