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대체 불가한 고품격 보컬과 2021년 새로운 자작곡을 예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새 앨범 'BE'(Deluxe Edition)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Life Goes On'에서 지민은 멤버들의 편안한 중저음 보컬 속 독보적 음색과 유니크한 보컬 스킬, 풍성한 고음의 화음 등으로 지루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자그마한 선물 같은 특별함을 선사했다.
'킬링 파트 제조기' 지민은 타이틀곡 'Life Goes On'뿐 아니라 새 앨범 'BE' 전반에 걸쳐 '한칼' 하는 명품 보컬로 더욱 개성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더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민은 'BE' 발매에 앞서 공개된 카운트다운 영상의 릴레이 인터뷰에서 사운드클라우드 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약속'에 이어 2021년 새로운 솔로 자작곡에 대한 예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미국 K팝 전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은 'BE'에서 어메이징한 보컬과 킬링 파트로 찬사를 받았다며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지민의 뛰어난 역량과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는 새 앨범 발매와 관련, 지민이 전 세계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인도 등 세계 각국의 트렌드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및 미국, 인도, 캐나다 구글(Google)에서 키워드 'Park Jimin' 검색량이 100% 정점에 도달했다고 밝혀 지민의 파급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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