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아조씨 추성훈의 인생 마지막 소원 (ft. 바이크) 뽀나스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용인의 한 서킷에서 레이싱 바이크 체험에 나섰다.
그는 "남자의 로망은 차, 오토바이, 시계, 술인데 그중 하나다"라며 "너무 멋있지 않나"라고 들뜬 표정을 지었다. 이어 거대한 오토바이 엔진 소리에 반색하며 "감기가 다 나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은 "새로운 취미를 하나 만들고 싶어서 오토바이 면허를 땄다"며 "옛날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고, 목표는 레이싱 시합에 나가는 거다. 나도 선수로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출전 의지를 밝혔다.

곧이어 연습이 시작됐고, 추성훈이 타는 모습을 본 관계자는 "처음에는 다리가 너무 벌어져서 구제 불능인가 싶었는데 균형 감각이 너무 좋으시다. 이미 많이 탄 사람 같다"라고 그의 타고난 운동신경을 추켜세웠다.
연습이 끝난 뒤 서킷에 입장한 추성훈은 초보자답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드러냈고, 관계자는 "감각이 있다. 배워서 아는 게 아니라 몸으로 아는 거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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