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은은 지난 23일 개인 SNS에 지인의 계정에 공개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은이 일명 '청첩장 모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내달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한 것.
사진을 통해 윤선우, 김가은의 청첩장도 일부 공개됐다. 깔끔하면서도 빈티지한 청첩장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위아래로 나란히 적혀 눈길을 끌었다.
청첩장을 받은 지인은 이들을 향해 "축하해"라는 축하의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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