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48회에서는 전현무가 자리를 비운 곽튜브(곽준빈) 대신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와 함께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나폴리 맛피아는 "곽튜브 형 정도면 제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요리 프로그램이니까 여행 유튜버는 필요 없다"며 강력한 출사표를 던진다. 이에 전현무는 "곽튜브 '형'이라는 호칭이 너무 적응이 안 된다"고 웃는다. 곽튜브는 1992년생으로, 1995년생인 나폴리 맛피아보다 3살 많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62번째 길바닥'으로 '줄 서는 맛집' 특집을 선포한다. 이에 나폴리 맛피아는 "저는 (맛집) 줄을 안 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사실 외식을 거의 안 하고, 집 밖에 잘 안 나간다"고 말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어? 나도 집돌이다. 술, 담배도 안 하죠?"라며 '영혼의 단짝' 기운을 내뿜는다.

닭곰탕을 맛본 나폴리 맛피아는 "'서촌 간귀(간 귀신)'로 '흑백요리사'에 나가셔야겠다"며 극찬한다.
첫 끼부터 '정용진 회장 맛집'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전현무, 나폴리 맛피아의 '줄 서는 맛집' 특집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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