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영화 '잔칫날'(감독 김록경)을 응원했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잔칫날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12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잔칫날'의 포스터다. '잔칫날'은 아버지의 죽음 후 장례비용을 걱정해야 하는 팍팍한 현실과 그로 인해 잔칫집을 찾아 공연을 해야 하는 경만(하준 분)의 웃픈 스토리를 유쾌하면서도 묵직하게 담아낸 작품.
또한 송가인은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잔칫날' 스페셜 GV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한편 송가인은 2020 AAA에 참석한다. 2020 AAA(Asia Artist Awards)는 당초 25일 생방송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1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음에 따라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 지연 방송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라이브엑스(LIVEX.CO.KR)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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