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정식이 첫째 딸에게 '애비'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배우 조정식이 첫째 딸에게 '애비'라고 불린다고 밝혔다.25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는 '조정석 도플갱어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정석은 최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모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명 교수와 만났다.
유 교수는 아들과 딸을 둔 아빠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정석은 "난 6살짜리 딸을 뒀다"며 "딸이 요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에 빠져서 나를 '애비'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 교수는 "('케데헌' 속) 사자보이즈 멤버 이름이 애비"라고 전했다.
또한 조정석은 딸이 '창가의 토토'를 본 후 엄마인 가수 거미에게 '토토'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정석은 "나한테 '애비 잘 잤어? 난 유치원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애비. 나 이따 다녀와서 재미있게 놀자'고 한다. 역할 놀이로 대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거미와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거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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