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tvN스토리,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 7회에서는 이탁수와 전수완의 랜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랜덤 데이트로 이어진 이탁수와 전수완은 서로를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플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러 갔다. 전수완은 "오빠가 아니라 다른 분이랑 데이트하게 되면 한번 오빠한테 얘기하자고 하려고 했다. 근데 데이트해서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탁수 역시 "공들여서 케이스를 만들다 보니까 마음을 조금 더 쓰게 되는 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전수완과 이탁수는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다.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자랑했다. 전수완은 "설레고 진짜 커플이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때 계속 설렜다"고 밝혔다.
이종혁은 "와이프랑은 저렇게 떨어져 있지 않았다. 계속 붙어있고 끌어안고 했다"고 연애시절을 회상하기도.
한편 이탁수와 이신향, 전수완이 삼각관계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이탁수는 진실게임에서 "오늘로 인해서 확실히 정해진 거 같다. (어제와)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히며 전수완과 러브라인을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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