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은 지난 1일 개인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과 그의 고객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지현은 "대구에서 오신 고객님. 아침부터 먼 거리 오시느라 고생하셨을 거 생각하면 맘 짠해서 최선을 다해서 원하시는 매직 세팅 예쁘게 해드리고 싶었으나 저 못지 않은 건망증으로 고객님 본인이 올해 탈색하시고 블랙으로 입히셨던 이력 까먹고 세팅하러 오셨네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구에서 오셨는데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층 많이 내달라고 하셔서 층 많이 내드리고 기장 많이 줄여서 변신한 느낌은 충분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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