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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g→100kg..최준석, 위고비 다이어트 했더니 "얼굴 쭈굴쭈굴"[스톡킹]

  • 윤상근 기자
  • 2025-10-02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최준석은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구라는 이날 최준석을 보며 "살이 많이 빠졌다. 얼굴이 쭈글쭈글하다"라며 "너무 살을 빼지 마라. 목표가 몇 kg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최준석은 "목표는 100kg로 잡았다"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말도 안돼"라며 놀라워했다.

최준석은 "지금 110kg대로 진입했다. 고3 때 100kg를 찍어봤다"라며 "선수 시절 때도 뺐는데 스프링캠프 때 안경현 선배님이랑 운동할 때다. 2008년이다. 빼고 나서 시범경기를 하는데 스윙을 할때 공이 잘 안 날아갔다. 밸런스가 안 맞는 거였다. 그때 117kg까지 뺐었고 이후 감독님께 다시 살을 찌겠다고 했더니 혼났었다. 그래도 결국 쪄서 130kg까지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찌우는 건 쉽다. 1개월 만에 찌웠고 빼는 건 3개월 걸렸다. 3개월 동안 15kg 뺐다"라고 말했다.

최준석은 "은퇴하고 150kg가 됐다. '백투더 그라운드' 때 143kg였고 씨름 예능 할때 150kg였다"라며 "어느날 쇼파에 앉는데 배 위에 두 손을 놓은 자세가 너무 편했다. TV를 보는데 내 숨소리가 들려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살을 빼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찐 상태에서 와이프랑 다니면 창피해한다. 그래서 내가 살을 빼면 좋아한다"라며 "위고비 도움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최준석은 2001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로 데뷔, 이후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이후 은퇴,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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