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이는 3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이와 남자친구는 오랜 기간 교제해온 끝에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화보 속 예비 신랑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유재이는 2016년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안단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비밥바룰라', '인턴형사 오견식' 등에 출연했다. 2022년 이예현에서 유재이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적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송연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언니로, 2016년 JJC 지방자치TV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동생 허영지와 함께 '외식하는 날', '엄마 나 왔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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