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방송된 MBN 추석특집 '돈마카세'에서는 MC 홍석천, 이원일 셰프와 함께 게스트로 가수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무대에서 물벼락을 맞으면서 관객들을 다 홀려버린다는 권은비 아니냐"며 "'워터밤'의 게스트 중에서 출연료가 굉장히 (높다더라). 제대로 오늘 (밥값) 현금 내시고 가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밤' 화장법에 대해 묻자 "물을 많이 맞으면 화장이 녹으니까, 잘 번지니까 '픽서'라고 방수가 잘 되는 화장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지난 2023년 '워터밤' 출연을 통해 '워터밤 여신', '서머 퀸' 등 수식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음원 차트 역주행까지 이뤄낸 그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3층짜리 건물을 약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 1층에서 그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