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 2'에서는 이장우가 웨딩 사진을 찍지 못한 이유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 어머니는 이장우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생일이지 않냐. 축하한다. 밥 굶지 말고 잘 먹고 다녀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나는 밥은 안 굶는다"며 "사람들이 내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던 걸 아무도 안 믿는다"고 토로했다.

이후 '시골마을 이장우'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김제의 일환 아저씨가 이장우에게 전화를 걸어 생일을 축하했다.
일환 아저씨는 "생일 축하한다. 6월에 장가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11월"이라고 결혼 소식을 알리며 "살을 못 빼서 (웨딩) 사진을 못 찍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일환 아저씨는 "갈지 안 갈지는 몰라도 결혼도 미리 축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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