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측은 "'은지네 편집숍 OMG' 코너는 디제이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 하루 쉬어간다. 갑작스러운 공지 죄송하다.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투입됐다. 엄 아나운서는 "이은지 씨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낯선 목소리에 놀라셨을 거 같다. 이은지 씨가 컨디션 이슈로 자리를 비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의 상태에 대해 "나갈 때 식은땀 나는 걸 보니 내가 다 걱정된다"고 전했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이은지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악화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일 바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이은지는 지난해 4월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이은지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이다. 아울러 그는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출연 중이며, SBS 플러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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