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두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김나영은 이제는 가족이 된 마이큐, 두 아들과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또 마이큐는 이날 생일을 맞은 김나영에게 "Happy Bithday"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마이큐는 "아름다운 신부, 그리고 근사한 두 친구들과 함께 발맞추어 걸어간다. 따뜻한 말씀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뒀다. 그러나 이들은 2019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하며 두 아이는 김나영이 키워왔다. 김나영은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하며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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