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추신수 몰래 사고쳤습니다 탈색, 문신, 피어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하원미는 "이번에도 큰 거 준비했다. 아이들이 다 미국에 가서 지금 남편이랑 둘이 신혼 생활 중인데, 색다르게 데이트를 해볼까 싶어 파격적으로 변신할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하원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얼굴에 여러 피어싱을 착용하고 몸 곳곳에 타투 스티커를 붙였다. 또한 "밝은 색으로 탈색을 해보고 싶었다"며 파격적인 탈색 가발까지 착용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이 내 뒷모습을 보면 못 알아볼 것 같다. 나 예쁘지 않냐. 남편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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