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비 마인'(Be Mine)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민의 2집 '뮤즈'(MUSE)에 실린 수록곡 '비 마인'(Be Mine)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44일만에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뮤즈' 앨범에서 타이틀곡 'Who'와 지민의 군입대 후 발매되어 이후 '뮤즈'에 수록된 팬송 'Closer Than This'에 이어 3번째 3억 달성 기록이며 지민의 스포티파이 개인 프로필에서는 7번째 곡이다.

7곡중 특히 아시안 아티스트의 협업 없는 솔로곡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20억 달성의 기록을 세운 'Who'는 현재 20억 38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또 한국 솔로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Like Crazy'는 13억 9500만 스트리밍으로 14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있으며 'Set Me Free Pt.2' 4억 3700만, 'Like Crazy' 영어버전 3억 8500만, 'With You' 3억 1100만, 'Closer Than This'는 3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얻고 있다.

한편 이외에도 지민은 방탄소년단 앨범에 속한 솔로곡 'Filter'가 5억 스트리밍을 목전에 둔 4억 91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Serendipity Full Length'가 3억 1100만을 달성하고 있는 등 발매 후 오랜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