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지혜는 개인 SNS에 "오롯이 넷만 함께 하는 빅아일랜드. 벌써 지친다. 나 할 수 있겠지?"라며 가족들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하와이 빅아일랜드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모습. 이지혜는 오랜만에 네 가족 해외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지만 빅아일랜드에 도착한 그는 곧바로 육아 모드에 돌입했다. 빅아일랜드의 마트 사진과 함께 "도착하자마자 밥 할 준비물 사러. 사서 고생. 이거 맞냐"라고 하소연했다.

또한 이지혜는 "육아 애송이들 잘 들어. 해외 여행 부럽지? 현실은 장소만 바뀌었지. 빡센 육아 똑같아. 나 거북목 보이니? 설거지 밥 설거지 밥 육아 반복이다"라며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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