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한고은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와 장영란, 한창 부부가 회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신영수를 향해 "자기 입으로 백수라고 말하는 거 괜찮냐"고 물었다. 앞서 신영수는 한고은의 권유로 2020년 부친 병 간호를 위해 퇴사했다.

장영란은 최근 병원을 정리한 한창을 바라보며 "남편이 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사실 형부(신영수)도 워낙 능력 있는 사람 아니었나"라고 털어놨다.
신영수는 "한창은 내일이라도 병원을 열 수 있지 않나. 자격증이 없어진 게 아니지 않나. 나는, 회사원은 해가 갈수록 자격증이라는 개념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의 홈쇼핑 MD 신영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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