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병찬이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 신곡을 발표한다. 이병찬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를 발매한다.
'너란 계절 안에 살아'는 이별의 여운을 계절의 흐름에 담아, 쓸쓸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서를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계절이 돌고 돌아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과 시간이 흘러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노래한다.
이병찬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애써 누르려는 슬픔을 담담히 전하고, 미묘한 떨림과 호흡의 결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이병찬은 지난 2021년 12월 막을 내린 TV CHOSUN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톱5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8월 신곡 '너를 좋아해'를 발매했고,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서 프란치스코 역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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