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직업군 특화 동네 2탄으로 주우재, 이낙준, 강남이 서울 강남구 대학병원세권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 이낙준, 강남은 임장 중 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그때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이승찬을 조우했다.

이승찬은 멋쩍은 듯 웃었고, 강남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기회가 없었나"라고 추측했다.
주우재가 "이상형이 뭐냐"고 묻자 이승찬은 "많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고 답하며 배우 박보영, 박은빈을 언급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나래는 "같은 박씨인데 너무 다르다"면서도 "확실한 건, 나는 개원은 해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의 한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공지능(AI)이 예측한 미래의 예비 남편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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