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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이서진, 수발은 안 들고..직접 엄지원 머리 묶어줬다

  • 김노을 기자
  • 2025-10-10
배우 이서진이 부산까지 내려가 엄지원의 수발을 든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현장을 함께한다.

이날 '비프메세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엄지원이 '비서진'의 두 번째 'My 스타'로 등장한다. 이에 이서진, 김광규는 그녀의 레드카펫을 빛내기 위해 밀착 수발에 나선다.

공식적인 행사 전, 이서진과 김광규는 엄지원이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직접 골라주며 생애 첫 드레스 셀렉에 신선한 반응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배우로서 레드카펫이 익숙한 이서진, 김광규도 '비서진'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무대 뒤에서 'My 스타' 엄지원만을 바라보는 신세가 되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 경험이 있는 이서진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신만의 수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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