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신곡 'number one rockstar(넘버 원 락스타)'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뮤지션 방예담,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아티스트 주니(JUNNY)와 함께한 'number one rockstar' 보컬 챌린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영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녹음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노트북 촬영 프로그램을 활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고, 다영이 1절을, 챌린지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색다른 2절을 완성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감미로운 보이스의 방예담부터 매력적인 음색의 주니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의 개성 만점 보컬 릴레이가 듣는 재미를 배가하는 가운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은 다영과 몬스타엑스 기현의 케미스트리가 두드러졌다.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몸을 마구 흔드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제스처로 분위기를 달궜다. 기현은 다영의 파워풀한 가창에 이어 청량하면서도 거친 질감의 보컬을 자랑했고, 록스타 감성의 해방감을 폭발시키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하이 파이브로 영상을 마무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number one rockstar'는 지난달 9일 발매된 다영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수록곡이다. 다영이 꿈꾸는 무대와 야망을 가장 경쾌하게 담아낸 곡으로, "나도 알고 있어. 난 락스타가 될 거야"라는 다영식 선언을 전한다.
다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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