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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13명→9명 군백기 장점.."수다 줄어 연습 빨리 끝나"[혤스클럽]

  • 김정주 기자
  • 2025-10-10
보이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조슈아가 군백기로 줄어든 인원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한국에 가고 싶었던 캘리포니아 학생,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됨 I 혤's club ep63 조슈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슈아는 군 복무로 4명의 멤버(정한, 원우, 우지, 호시)가 부재한 데 대해 "연습할 때 덜 정신없다. 사이드 노이즈라고 하는데 수다 떠는 게 줄어서 연습이 짧은 시간에 끝난다"라고 장점을 소개했다.

반면 인원이 13명에서 9명으로 줄어 무대 구성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멤버들이 들어간 노래가 많은데 빠진 멤버의 자리를 대신 채워야 한다. 저희가 인원수 별로 버전이 진짜 많은데 이번 연습에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 그룹에서 노래하면 자기 파트 말고는 가사를 모른다. 그래서 무대에 설 때 그게 제일 긴장된다. 녹음도 다시 해야 하고 무대 구성도 다시 해야 해서 너무 정신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혜리는 "나중에 완전체가 됐을 때 랜덤 플레이 댄스처럼 랜덤 버전을 해보는 것도 재밌겠다"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조슈아는 또 대기실에서의 장단점으로 "앉을 자리가 많아서 좋고, 밥 시킬 때도 덜 정신없어서 좋다"며 "단점은 이 멤버가 빠지면 덜 재밌는 콘텐츠가 있다. 그럴 때 아쉽다. 정한이가 '자컨'(자체 제작 콘텐츠)할 때 게임 콘텐츠가 있으면 사기를 많이 친다. 잔머리가 좋아서 정한이가 있어야 완벽해지는데 그게 좀 아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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