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00' 亞가수 최초 115주째 진입 '新기록'

  • 문완식 기자
  • 2025-10-12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레전드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10월 11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32위를 차지했다.

2023년 발매한 'Seven'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에 115주째 진입했다.

'Seven'은 발매 이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5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을 또 한번 연장했다.

'Seven'은 10월 11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78위로 중위권에 올랐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16주 연속 차트인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도 썼다.

'Seven'은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로 평가되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에 성공했다.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진입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머무르는 등 눈부신 음원 성과를 거뒀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7주 동안 랭크되는 신기록 질주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25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