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는 12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 잘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쭉해진 얼굴의 곽튜브와 예비 신부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얼굴은 가려졌지만 작은 얼굴의 예비 신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강민경은 "천사 같은 신부님과 우리 준빈이 행복하게 잘 살길"이라고 축하했다. 이외에도 이용진, 전효성, 브라이언, 미미미누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다비치가 불렀다. 하객으로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방송인 기안84, 주우재, 풍자, 빠니보틀, 배우 안보현, 지예은, 류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8일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의 2세는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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