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CUTE"라는 레터링 스티커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셰프 모자를 쓴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지은 윤아의 모습은 드라마 속 '대령숙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동감을 자아냈다.
윤아는 이날 마카오에서 열린 'Bon appe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에 참석한
뒤 현지 무대 뒷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전 아직도 드라마에서 못 벗어났어요", "대령숙수 오랜만!", "진짜 셰프보다 더 셰프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폭군의 셰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10월 18일 호찌민, 11월 23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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