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방에 강아지 사료를 두면 안 되는 이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방 선반 위 놓여진 짜장라면과 강아지 사료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강아지 사료를 짜장라면 재료와 혼동했다며 "음 후레이크인가 사료인가. 냄비에 넣을 뻔"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국주는반려견 파양, 방치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국주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생각보다 모성애가 굉장히 강하다. 책임감은 더욱 크기 때문에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일본 도쿄에 원룸을 얻어 한국와 일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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