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린아 배우님과 오전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전 러닝을 마친 장승조 린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러닝을 마치고, 얼굴이 벌개진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승조는 오는 11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한다.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장승조는 '희수'(이유미 분)의 남편 '노진표' 역을 맡았다. '노진표'는 사회적으로는 모두에게 인정받지만, 아내에게는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집착과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