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현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맺었다. 신부는 미모의 키즈 스피치 전문 강사로 알려졌다.
윤승현은 지난달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웨딩 화보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턱시도, 웨딩 드레스를 소화한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코미디언 채효령, 최기문은 부부의 행진 영상을 올리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조수연 역시 "(윤)승현이 결혼 정말로 축하한다"고 기뻐했다.
코미디언 박휘순은 "승현아, 결혼 축하해"라며 새신랑 윤승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윤승현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동시대', '심곡파출소', '아는 노래', '트로트라마' 등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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